휠 밸런스와 얼라인먼트 차이, 증상별로 필요한 작업 구분하기
휠 밸런스와 얼라인먼트의 차이는 간단히 말해 무게중심 조정과 각도 조정이다. 고속 주행 중 핸들이 떨린다면 휠 밸런스 불량을, 차가 한쪽으로 쏠리거나 타이어 편마모가 발생했다면 휠 얼라인먼트 틀어짐을 의심해야 한다. 이 글에서는 두 작업의 핵심 차이점, 증상별 구분법, 점검 주기와 비용까지 정비소 방문 전 알아야 할 정보를 정리했다. 휠 밸런스의 무게중심 조정과 휠 얼라인먼트의 각도 조정 개념을 비교하는 자동차 정비 가이드 휠 밸런스와 얼라인먼트 차이, 핵심은 무게중심과 각도 휠 밸런스는 타이어와 휠을 결합했을 때 발생하는 무게 불균형을 보정하는 작업이다. 아무리 정밀하게 제작된 타이어와 휠이라도 무게가 완벽하게 균일하지는 않다. 몇 그램의 미세한 무게 차이라도 고속 회전 시에는 원심력에 의해 진동으로 증폭된다. 휠 밸런스 작업에서는 휠에 납추(밸런스 웨이트)를 부착해 무게중심을 맞춘다. 휠 얼라인먼트는 휠이 차체에 연결되는 각도를 조정하는 작업이다. 차량의 서스펜션 구조에 따라 휠은 일정한 각도로 차체에 장착되어 있는데, 이 각도가 틀어지면 차량이 직진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쏠리게 된다. 얼라인먼트에서는 캠버(기울기), 토우(정렬 방향), 캐스터(조향 축 기울기) 등의 각도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조정한다. 두 작업 모두 주행 안정성과 타이어 수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. 다만 원인과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차량 상태에 맞는 작업을 선택해야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. 정비소에서 두 가지를 함께 권유받는 경우가 많지만, 증상을 정확히 파악하면 필요한 작업만 선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. 구분 휠 밸런스 휠 얼라인먼트 조정 대상 타이어+휠의 무게중심 휠과 차체 연결 각도 주요 증상 고속 주행 시 핸들/차체 떨림 차량 쏠림, 타이어 편마모 작업 방식 납추(웨이트) 부착 서스펜션 각도 조정 소요 시간 1짝당 10~15분 30분~1시간 평균 비용 1짝당 10,000~15,000원 국산...